대체의학연구소 이형천 원장 "산양삼에 암세포 잡는 NK셀 증식 물질 풍부"
 | | 대체의학연구소 이형천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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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현대의학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불치병의 대명사 ‘암’은 여전히 난공불락의 요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독한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지만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불신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미국·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환자의 ‘NK세포(Natural Killer cell)’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를 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NK셀이란 백혈구의 일종으로 체내로 침투한 바이러스 등 악성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다. 본래 환자가 가지고 있는 세포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암 등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데 활용된다. 그러나 이 혈액속 NK세포를 암세포를 이길 수 있을만큼 늘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 연구가 제대로 없어 적지 않은 환자들이 암 치료를 받기 위해 바다를 건너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산양삼 추출물이 몸 안의 NK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산양삼을 연구해 온 대체의학연구소 이형천 원장이 특허 출원한 ‘NK셀산양삼’(생기보력)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 증식에 효과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NK셀 산양삼’은 경북 K대학교 수의학과의 임상실험 결과 유명한 함암제인 독소루비신과 비교했을때 항암효과가 더 뛰어났고, 복용 3주만에 일반 면역지표가 2배 이상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형천 원장은 “산삼의 종자를 심어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도록 한 산양삼에는 NK세포를 증식시켜주는 물질이 풍부하다. 그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 것이 면역항암제 ‘NK셀산양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암세포를 죽이는 특별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받는 항암치료와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100% 국내산 약재를 사용했다. 암환자가 아닌 사람이 복용한다면 독소를 배출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만성통증 완화에도 탁월하다”고 밝혔다.
NK세포가 만성통증 완화에 뛰어나다는 것은 지난 2월 S의대 교수연구팀에 의해서도 밝혀진 사실이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NK세포가 만성통증의 원인인 손상 신경만 골라 없애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당뇨, 외상, 항암제 투여 등으로 인한 난치성 만성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국제학술지 셀(Cell)지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생기보력에서는 ‘NK셀산양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회원가입 감사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사이트 회원가입시 10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후기 작성시 다시 10만 포인트를 증정해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하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기보력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57819#csidxf8d96a7863f9d9cbae3cc747a553660 
